2000년 4월호 UNCUT 오아시스 특집리암 갤러거 인터뷰 번역: 금잔반 (출처 표기시 자유롭게 이동 가능합니다. 번역 수정하여 재게시 불가) 리암 갤러거가 마약과 술을 멀리하는 락앤롤 성자로 거듭났다는 루머는 아주 많이 과장된 것이다. 캐롤 클럭이 언컷 매거진의 오아시스 특집 2부를 위해서 그를 만났을 때, 그는 언제나와 같이 입이 거칠며 분노가 많았다...
“어제 공연장 앰프 프리 앞단에서 공간계가 물리더라고. 그러니까 차라리 POD 아웃풋 세팅을 하고, 앰프 인풋에 꽂는게 더 나을거야. 캐비넷 시뮬은 오프하고. 라인식스에서도 아웃풋 모드 등의 보정을 선택할 수 있으니까… 추가적으로 주파수 조정까지 마치고, 최대한 클린한 상태의 앰프 인풋 혹은 리턴에 꽂으면 되겠지. 우리는 멀티를 쓰는 거니까.” 리암은 마음...
1. 커다란 알파벳 오(O)자 밴드. 사람들은 오아시스를 그렇게 불렀다. 아마 이 별명 아닌 별명에는 냉소와 찬탄이 모두 들어 있을 것이다. 오아시스를 조롱하는 사람들도 커다란 오 자 밴드 라고 불렀고, 오아시스를 숭배하는 사람들도 똑같은 꼬리표를 썼다. 앞으로 기시감을 불러오다 못해 지겹게 듣게 될—그러나 새천년이 시작된 지 사 개월이 채 흐르지 않은 지...
Cash for Questions 이번달의 스타 리암 갤러거 새로 장만한 인디언 천막집에 앉아서 차가운 술을 몇 잔 땡기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끝나길 기다리는 리암 갤러거는 자가격리(쿼런틴)라는 어려운 상황을 관습적인 침착함으로 임하고 있다. 하지만 사진은 사양합니다. 마침내 그루밍을 하기 전까지 사진은 사절. 글: 테드 케슬러 | 일러스트: 피트...
Chapter 2. 휴대용 지옥에서의 미시감 Part 1: 도망자의 도망자 (1부에서 이어짐) “와, 이런 말도 안 되는 차는 누가 여기다 세워놓은거냐? 개쩔어.” 리암이 말했다. 말투만 들어서는 십분 전까지 자기 옆에서 총알이 날아다니는 동안 무서워서 꽥 소리만 지르던 사람이라는 것을 알기가 어려울 정도였다. 정말 적응력 하나는 알아줘야 할지도… 그냥 단...
그는 운동 전문가는 아니다. 하지만 리암 갤러거는 현재 좋은 위치에 있다. 2019년에 발매한 훌륭한 앨범 ‘Why Me? Why Not?’ 으로 본인의 솔로 앨범으로서는 두 번째로 차트 정상에 올랐으며, 매진된 영국 아레나 투어가 곧 시작된다. 갤러거 막내의 거대한 커리어는 속도를 늦출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레오니 쿠퍼가 암스테르담에서 그와 만났다. 리...
용서하십시오 신부님 죄를 지었나이다 …마지막 참회로부터 2년이 지났다. 리암 갤러거 - 마약에 돌은 자, 자석처럼 경찰을 끌어들이는 자, 오, 그리고 당연하게도, 이번 10년 동안의 가장 위대한 락앤롤 싱어 - 는 털어놓을 말이 많다. 자식들이 인생에 들어오고, 술은 나간다. 90년대에 제왕과도 같았던 오아시스에 대한 생생한 숙고가 무지막지하게 화제에 오른...
…리암 갤러거와 같은 프론트맨은 보통 이렇게 나타난다. 락앤롤 애티튜드의 정수가 달콤한 강철과도 같은 목소리에 감싸여 있는 방식으로. 오아시스에서 화려함과 불명예를 맛본 후, 그는 “배드 플레이스” 로부터 돌아왔다. 노엘의 “돌리 파튼” 같은 노래들에 꽂을 일침을 가지고. 하지만, 그들의 형제 싸움의 한창에서 리암의 건틀렛에 들려 있는 것은 올리브 가지가 ...
2000년 4월 Q매거진 노엘 갤러거 특집번역: 금잔반사진: Rankin “Brother Beyond” 노엘 갤러거는 미래를 보았다 - 그 미래에는 마약도 없고, 크리에이션 레코드도 없고, 돼지가 등장하는 대서사시도 없다. 그리고 그 미래는 상당히 좋아 보인다. 그래서 노엘의 마음 속에는 또 뭐가 있을까? 시, 그의 코, 운전 교습, 새 앨범에 실려 있는 ...
트위터에서 지난 10년을 한 단어로 요약해 달라는 팬의 질문에 리암은 "여러 감정이 든다 (emotional)" 라는 답을 남겼습니다. 리암 갤러거의 인생이 언제는 그렇지 않았겠냐만은, 2010년대는 특히나 더 다사다난하고 복잡하고 사건사고도 많고 시작한 일도 많고 끝난 것도 많았죠. 다들 아시는 이야기를 여기서 반복할 필요는 없고--무엇보다 As It W...
북중미+유럽 범죄 카르텔 AU. 로드트립 AU. 미국 중서부에서 이름을 날리는 히트맨 겜 아처와, 어떤 이유에서 범죄 세계에 뛰어들었지만 잘하는 게 없는 애송이고 가진건 얼굴뿐인 리암 갤러거, 그리고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활동하는 무기밀매업계의 큰손 노엘을 주인공으로 하는 장편소설. 일러스트 by @G1aGDEWabN Part 1. One Eye in 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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